기독교대한감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예수교장로회, 성범죄와 부패의 온상으로 전락 성범죄와 부패, 교단의 책임 회피가 일반적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는 성폭력 사건이 이단 단체보다도 더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가해자의 70% 이상이 담임목사, 부목사, 교사 등 교회 내 지도적 위치에 있는 인물들로 나타났다. 특히, 예장 합동 교단은 성폭력 사건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피해자는 보호받지 못하고 가해자는 제대로 된 징계를 받지 않는 사례가 다수 확인되었다.교단 내부의 구조적 부패는 심각한 문제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김모 목사는 2021년 담임목사직에서 해임되었으나, 교단 차원의 목사 면직 등 추가적인 징계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후에도 그는 다른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이어갔으며, 이는 교단이 성범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가해자가 계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묵인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