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대종교의 회의론의 근본 원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 합동)은 한국 개신교를 대표하는 보수 교단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의 행태는 그 정체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교회 권력을 사유화하고 내부 비판을 봉쇄하며, 시대착오적인 교리에 집착하는 모습이 드러나면서 “예장 합동이 신종 사이비가 되는 것 아니냐”는 회의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첫째, 대형교회 목회자 세습 문제는 심각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예장 합동은 2013년 목회직 세습을 금지한다고 결의했으나, 불과 1년 후에는 그 결의를 뒤집고 아예 '세습'이라는 용어를 금기시하며 논의를 차단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형교회 목회자들은 여전히 교회를 자신의 가문에 대물림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이러한 세습 논란의 중심에 있으며, 그의 장남이 새 교회를 .. 더보기 성결교회 내부의 문제: 목회자 성범죄와 재정 비리 한국 성결교회는 1907년 김상준과 정빈 목사가 서울에 동양선교회 복음전도관을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미국의 홀리네스 계통 선교 단체의 지원을 받아 성장하였고, 1921년에는 조선예수교 동양선교회 성결교회라는 명칭으로 공식 교단이 형성되었다. 이후 일제강점기와 광복 후의 갈등을 겪으면서, 오늘날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두 개의 주요 교단으로 나뉘었다. 성결교회의 교리는 성결, 즉 성도의 거룩함과 성화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웨슬리안 전통을 따르고 있다. 중생 이후 성결의 두 번째 축복을 통해 신자가 죄로부터 깨끗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성결교회는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네 가지 복음을 강조하며, 신자의 거룩한 삶을 중시한다.성결교회의 조직 구조성결교회의 조직은 장로교와 유.. 더보기 한국 개신교의 성범죄: 피해자 중심의 대응 전무한 현실 한국 개신교의 사이비와 범죄: 신뢰 회복을 위한 진단한국 개신교의 주요 교단들은 신앙의 도덕성을 지키기보다는 목회자들의 범죄와 부패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성범죄, 재정 비리, 세습 등 여러 문제들이 교단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지만, 교단 지도부의 대응은 미흡하거나 자정 노력이 부족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각 교단별 대표적인 범죄 사례를 살펴보고, 사이비 및 이단 리스트의 최신화를 통해 한국 교회의 문제를 진단해 보겠습니다.1.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성범죄의 악몽JMS는 정명석 총재가 이끄는 단체로, 여신도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사건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명석은 과거에도 성범죄로 복역한 경험이 있으며, 최근 다시 성범죄로 재구속되었습니다. JMS는 대학가에서 .. 더보기 '사이비' 개념의 역사와 현대적 의미 '사이비'라는 개념은 역사적으로 권력을 쥔 집단이 소수파를 억압하는 도구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이 개념이 변화하고 있으며,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이비'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 역사적 맥락과 권력 구조를 고려해야 하며, 진정한 해악을 끼치는 집단에 대해서는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균형 잡힌 태도를 통해 '사이비'라는 개념이 건강한 사회적 논의의 도구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사이비' 개념의 변화와 사회적 함의'사이비'라는 용어는 오랜 세월 동안 지배적 종교나 신념 체계가 자신과 다른 신앙을 평가절하하고 탄압하는 도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흔히 "내가 믿으면 종교, 남이 믿으면 사이비"라는 말로 이 현상을 풍자하곤 합니다. 본.. 더보기 개신교의 타락: 성범죄와 비도덕성이 드러낸 신뢰의 위기 국내 개신교인의 비율이 전체 인구의 15%로 감소했다. 2012년 22.1%였던 비율이 2023년 15%로 줄어든 것은 단순히 시대적 변화나 종교의 영향력 약화 때문만이 아니다. 이 현상의 주요 원인은 개신교 내부, 특히 A목사와 같은 타락한 목사들이 보여준 부도덕한 행태와 깊은 관련이 있다. 신도들은 교회에서 기대했던 영적 위로와 신앙 공동체의 본질을 찾지 못하고, 오히려 경제적 착취와 심리적 압박으로 인해 실망을 겪으며 교회를 떠나고 있다.A목사는 신도들에게 과도한 헌금을 강요했을 뿐만 아니라, 여성 신도들에게 성적 요구를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종교적 권위를 이용해 신도들을 심리적으로 통제하며, 윤리적 한계를 넘나드는 행태를 보였다. 피해자들은 그의 행동이 교회 내부에서 묵인되었고,.. 더보기 처벌없이 잠식하는 개신교 목사 성범죄 한국 사회에서 개신교는 오랜 시간 동안 신앙 공동체로 자리 잡으며 많은 신도들에게 영적 위로와 지침을 제공해왔다. 그러나 대한예수교장로회를 포함한 주요 교단들이 보여주는 현실은 이상적인 신앙 공동체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고 하겠다. 특히 세습 문제, 재정 비리, 권위주의적 운영, 그리고 도덕적 타락은 교회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곳으로 만들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 모든 문제는 단순히 특정 교회나 목사의 일탈이 아니라, 교단 전반에 걸친 구조적인 문제임을 시사하고 있다.1. 세습 -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하다교회의 세습 문제는 단순히 특정 교회의 문제가 아니며, 한국 개신교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인다. 세습은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신앙 공동체가 사적 권력과 이익을 위한 도구.. 더보기 여성 신도의 고통: 교회 내 차별과 성적 착취의 실상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 개신교인의 비율이 전체 인구의 15%까지 감소했다. 2012년 22.1%였던 비율이 2023년에는 15%로 줄어든 것은 단순히 시대적 변화나 종교의 영향력 약화 때문만은 아니었다. 이 현상의 주요 원인은 개신교 내부, 특히 A목사와 같은 타락한 목사들이 보여준 부도덕한 행태와 깊은 연관이 있었다. 신도들은 교회에서 기대했던 영적 위로와 신앙 공동체의 본질을 찾지 못하고, 오히려 경제적 착취와 심리적 압박으로 인해 실망을 겪으며 교회를 떠나고 있었다.A목사는 신도들에게 과도한 헌금을 강요했을 뿐만 아니라, 여성 신도들에게 성적 요구를 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종교적 권위를 이용해 신도들을 심리적으로 통제하고, 그 과정에서 윤리적 한계를 넘나드는 행태를 보였다. .. 더보기 한국 개신교의 세습과 권위주의: 신뢰의 위기 한국 사회에서 개신교는 오랜 시간 동안 신앙 공동체로 자리 잡으며 많은 신도들에게 영적 위로와 지침을 제공해왔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상적인 신앙 공동체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특히 대한예수교장로회를 포함한 주요 교단들이 직면한 문제들은 교회를 신뢰할 수 없는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세습 문제, 재정 비리, 권위주의적 운영, 그리고 도덕적 타락은 이제 교단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1. 세습: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하다교회의 세습 문제는 특정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개신교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입니다. 세습은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하며, 신앙 공동체가 사적 권력과 이익을 위한 도구로 변질되었음을 보여줍니다.최근 보고에 따르면, 총 25개 교단과 1개 선교단체에서 세습..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