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네, 오늘 준비한 기사는 그 흔한 가톨릭 성범죄자 신부에 대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바티칸이 미성년자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처벌을 규정한 규칙에 따라 조치를 취했지만, 여전히 성인을 가톨릭 종단내의 내부 법규가 미흡점이 두드러져 최근에는 다른 사건과 함께 큰 주목받으며, 교회 내 고질적인 성폭력 문제에 대한 논의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기사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간추린 기사내용입니다.
바티칸이 프랑스 신부 Tony Anatrella에 대한 성폭력 혐의에 대한 결정을 내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Anatrella 신부는 동성애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주요 전문가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성적 학대 혐의로 인해 바티칸에 의해 직무정지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바티칸은 파면이 아닌 직무정지로 사건을 처리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리인 Nadia Debbache 변호사는 " 토니 아나트렐라 신부가 성적 학대를 저질렀다는 사실에 피해자들은 큰 실망을 느끼고 있다"며 바티칸의 결정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성행위로 물의를 빚은 여러 신부들중 온당한 처벌을 받은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며 바티칸은 여러 신고에도 불구하고 파면이나 다른 형태의 제재를 내리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프랑스 대교구는 화요일에 성명을 통해 Anatrella 신부에 대한 혐의로 형사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성인 학대 사건을 처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Debbache 변호사는 "왜 Anatrella 신부의 진술이 고려되지 않았는지 알 수 없다"며 정당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파리 대교구는 Anatrella 신부에게 출판 및 목회 참가 중단 명령을 내렸지만, 이는 법적 제재에 대한 경고일 뿐이었습니다. Debbache 변호사는 대교구의 결정을 일부 지지하면서도, 그것이 미비한 제재로 인한 경고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사건은 바티칸이 미성년자 성폭력에 대한 규정을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인을 상대로 한 학대에 대한 내부 법규가 미흡하다는 점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교회 내 성폭력 문제에 대한 논의가 더욱 고조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다른 유사한 사건들도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리인인 Nadia Debbache 변호사는 "토니 아나트렐라 신부가 저희 클리닉에서 성적 학대를 저질렀으므로 피해자들은 큰 실망감을 느꼈을 것"이라며 바티칸의 무행동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바티칸은 여러 신고에도 불구하고 파면이나 다른 제재를 하지 않아 흥미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리 대교구는 공식적으로 Anatrella 신부에게 출판 및 목회 참가 중단 명령을 내렸으나, 이는 법적 제재에 대한 경고로만 불과했습니다. Debbache 변호사는 실질적인 처벌보다는 경고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French priest restricted, not defrocked, after abuse claims
ROME (AP) — The Vatican has ordered a prominent French priest who advised the Holy See for years on matters of sex and homosexuality to cease his psychotherapy practice following allegations he sexually abused men in his therapeutic care.
apnews.com
'해외 종교기사 > 가톨릭 관련범죄' 카테고리의 다른 글
SNAP 가톨릭 성직자 성범죄 피해자 모임, 범죄공개 요구 (0) | 2024.02.15 |
---|---|
바티칸 내부 비밀 쪽지를 통한 교황개혁 (0) | 2024.02.13 |
"학교안 늑대"를 퇴출시키려다 사임당한 교장선생님 (0) | 2024.02.09 |
"이제는 진실과 정의를 찾아야 될 때" (2) | 2024.01.31 |
프랑스 전 대주교 오페티(Michel Aupetit), 성폭력 혐의 조사 진행 중 (0) | 2024.01.25 |